본격_발냄새맛_과자 etc.


그릴드 치즈맛 프링글스.

과자는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악마의 과자 프링글스만큼은 잘먹는다.

한때 악마의 카레맛 프링글스 큰통2개를 하루만에 해치운(..)전력이 있을정도..(그 짠걸..orz)


일본에 건너와서도 궁핍한 주제에 프링글스만큼은 꼭 사서 먹었다.
여태까지 가장 맘에들은 맛은 '샤워크림맛'


뭏튼 이런 열렬한 프링글스신자인 나에게 시련(..)이 있었으니..
새로 납품된 프링글스에 얼씨구나 손을 대버린게 화근이였다..

이름하야 '그릴드치즈맛'

미친듯이 좋아하는 '치즈'와 '프링글스'의 조합이라니
엄청난 기대를 품고 나는 뚜껑을 열었다.

생긴것은 보통 소금맛과 비슷한 색깔.
하지만 정체모를 '냄새'가 풍겨왔으니 뚜둥..

한조각을 꺼내 입으로 가져갔다..
깊은 치즈풍의 향기.

그 향기는 마치 까망베르의 '그것'을 연상케 했으니..(아니.. 까망베르같은 고급스런 냄새는 아니였다..)


아아... 씹는군한 내입에서 퍼지는 발냄새의 향연..
나는 급히 물을 찾았고 서둘러 그 향기로운(?) 과자향을 없에기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리곤 봉인..


친구가 오면 전에 사둔 간장콜라와 같이 대접해야겠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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